조현동 Cho Hyun Dong
순환하는 자연에서의 이루어지는 많은 이야기들은 소리 없이 흐르는 시간과 함께 만들어지고 있다. 자연의 유한한 생명체들은 생, 로, 병, 사의
순환의 굴레 속에서 희, 로, 애, 락을 느끼며 오늘도 시간과 함께 많은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그 이야기는 먼 훗날 역사가 되고 신화가 되어 기억될 것이다. 우주만물의 구성입자들은 생기발랄한 자신들만의 색감으로
눈부시게 존재성을 외친다. 붉은 색이나 파랑색 톤의 배경화면에서 꽃이나 나비, 바다의 소라들이 각자의 音色으로 생생하게 존재하고 있다.
Journey to create new releases with the circulation of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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