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임 Ha Tae Im
하태임은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 국립미술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귀국 후 홍익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 파리, 베이징, 뮌헨 등 국내외에서 총 21회의
개인전을 가졌고150여회의 단체전에 참가했으며, 현재 삼육대학교 미술컨텐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하태임 작가의 작품은 수 많은 색띠들이 중첩되어 맑고 화사한 화면을 구성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마치 음악의 한 소절을 보는 듯한 리듬감 넘치는 조형 언어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펼치고 있다.
1999년 모나코 국제 현대 회화전에서 모나코 왕국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서울시립미술관, 삼성전자, 서울가정행정법원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A humorous piece of work that can relate to empathy and understanding
size : 220x140mm